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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무 중 다친 국가유공자들이 '기술'의 도움으로 새 삶 얻을 수 있다면"

관리자 25.04.09 조회 133
자료 링크 : https://www.hankookilbo.com/News/Read/A2023112314470003644?did=N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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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 복무시절 특전사 공수 교육 중 낙하산이 바람을 받지 못하고 지면에 추락해 하반신이 마비되는 아픔을 겪은 김영민 안산시청 주무관은 최근 포스코1%나눔재단으로부터 보행 보조기를 지원받았다. 그동안 걷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그는 보행 보조기를 통해 일상의 불편함을 덜고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 김 주무관은 "보행 보조기를 착용하니 다리가 움직이고 계단 등 이동에 어려움을 겪던 곳도 훨씬 잘 다닐 수 있게 됐다"며 고마움을 전했다.

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해 도로에 쓰러진 가로수를 치우던 중 다른 나무에 깔려 경추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은 경남 창원시 의창소방서 김규빈 소방사 또한 최근 상대적으로 높이가 높고 활동이 상대적으로 자유로운 '다기능 휠체어'를 지원받아 삶의 활력을 얻었다. 김 소방사는 "지원받은 다기능 휠체어로 다른 사람과 같은 눈높이로 서고 움직일 수 있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"고 했다.

포스코1%나눔재단이 상이(傷痍·부상을 입은) 국가유공자와 군·소방관들에게 첨단 보조 기구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. 이날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종진 국가보훈부 차관, 양병호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, 최영 기업시민실장을 비롯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국가유공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.

출처 : 한국일보(https://www.hankookilbo.com/)